보이스킹/ 이정도 라인업이면 시청률 1위 각??

지난 주 화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보이스킹!

보이스킹은 매주 화요일 21:50에 시작을 합니다.

드디어 MB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300억 프로젝트 보이스 시리즈의 끝을 장식할

오디션 끝판왕 보이스킹이 첫 방송을 성황리에 맞쳤는데요.

보이스킹은 첫방송부터 8%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신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써 출사표를 내던졌습니다.

보이스킹 구성

보이스킹은 트롯 오디션이 대세인 시점에 오히려 나이 불문!! 장르 불문!! 하고

일반인은 물론 기존 연예인, 레전드 가수 까지 모두 참가가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대가 간절했던 기존 거물급 가수들의 참가가 몰리며,

아무래도 일반인은 어쩌면 들러리가 되지 않겠냐는 우려 섞인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법한 참가자들도 대거 포진하면서

나름 신인발굴과 레전드 가수 경쟁 무명가수 재발견이라는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작점을 알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진행에는 힘있는 진행으로 유명한 국민엠씨 강호동이 맡게 되었고,

심사위원에는 남진, 강성, 윤일상, 김성환, 김연자, 바다, 소향

이렇게 영향력 있는 거물급 심사위원이 킹메이커로 활동합니다.

1등 상금은 1억원!! + 앨범 제작 및 국내외 콘서트 활동 지원!!

확실한 노래 승부를 위한 컨셉으로 모든 라운드가 1:1 데스매치 형태로 진행 되며

86명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엄청난 누구나 다 아는 가수들이 대거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요.

위 분들만 하더라도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고,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가 되었답니다.

록의 황태자 김종서, 2000년대 고등학생들의 우상 고유진, 그룹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 등

사실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누구나 아는 가수들이죠.

이미 트로트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김경민, 봄날 OST 원곡 가수 김용진 등

도장깨기 다 하고 온 최고의 가수들이 그 다음 포지션을 자리잡았죠.

살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만한 분들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국보급 배구선수 김세진, 최근들어 주가 상한가 치고 있는 양치승, 한국 복싱 챔피언 김동희 등

이미 다른 분야에서 한가닥 했던 분들이 보이스킹에 도전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86명의 참가자들이 1:1 데스매치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과정인데요.

과연 레전드 가수를 제치고

우승하는 또다른 레전드 일반인 레반인이 나올 수 있을지

누가 보이스킹의 왕관을 차지할 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