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발암물질에 대한 진실

오늘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 마시고 있는 제로콜라에 대한 진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무조건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제로소주 등을 마시고 있는데

최근에 이러한 뉴스가 지속적으로 떠돌아 다니고 있더군요.

제로콜라 관련 뉴스

그래서 더 더욱 제가 즐겨 마시던 음료에서 이러한 뉴스가 떠돌고 있어

진실을 파헤쳐 보기 위해 조사해봤습니다.

• 제로 콜라 성분 vs 일반 콜라 성분
• '아스파탐'이란?
• '아스파탐'의 특징
• '아스파탐'은 발암물질?

제로 콜라 성분 vs 일반 콜라 성분

구분	성분
제로콜라	당 - 0g 나트륨 - 6mg 콜레스테롤 - 0mg 포화지방산 - 0g 트랜스지방 - 0g
코카콜라	탄수화물 - 54g 당 - 54g 나트륨 - 15mg

성분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 코카콜라가 당, 탄수화물,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제로콜라 속에 들어 있는 '아스파탐'이란 성분인데요.

그럼 '아스파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탐' 이란?

   아스파탐(Aspartame)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인데요,

   1965년 미국의 G. D. 설 & 컴퍼니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나, 오늘날의 대량 양산 제법을 개발한 건 일본

   아지노모토로 2004년에 발명 대가에 대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여 일본을 비롯한 여러 각 국에 특허권을 갖고 있습니다.

   이 후 무설탕 음료수나 소주 등 단맛을 내야하는 일부 주류에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스파탐'의 특징

  아스파탐은 매우 강한 단맛을 낼 수 있고 칼로리가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사실 직접적인 칼로리가 낮은 것은 아닐 수 있어요.

  설탕은 1g당 4kcal이고, 아스파탐도 1g당 4kcal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에 들어가는 첨가물이 아스파탐에 비해 훨씬 많고,

  이 차이가 제로 음료의 핵심이 되는 부분인데요.

  아스파탐은 FDA(미국식약처)와 EFSA(유럽 식약처)의 안정성을 인정 받은 감미료 입니다.

  이 말은 1일 섭취 허용량 내에서는 어린이 뿐 아니라 임산부도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아스파탐'은 발암물질?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아사파탐을 발암물질 2B그룹으로 

  지정할 예정이라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발암물질 분류라는 것을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IARC 발암물질 분류

1군은 인체에 발암을 유발하는 물질로써 석면,다이옥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술과 담배, 햄이나 소시지 등도 여기에 포함 됩니다.

2군은 인간에게 발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들인데요.

여기에는 교대근무, 65도씨 이상 뜨거운 음료(물),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 도 포함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아스파탐을 넣을 것이라는 2-B군 그룹은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발암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물질이 모여 있는 그룹인데요.

여기에는 고사리나 알로에 베라, 피클, 아시아의 절임 채소류(김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분류에 따르면 '김치'도 발암 물질인 것이죠.

 

결론

자 쉽게 말씀드리면 이런 것 입니다.

저녁에 퇴근하여 삼겹살에 김치를 곁들여 소주한잔을 한다고 치면

발암물질 2A군에 속하는 삼겹살에, 발암물질 1군인 소주, 거기에 발암물질 2-B군에 속하는 김치까지

아주 발암물질 3종 세트를 한 끼니에 때려 넣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 고작 이런걸로 암 걱정 하지 않으시잖아요?

이런것 다 걱정하며 살면 이 세상에 먹을거라곤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걱정은 개 나 줘